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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공 맞은 롯데 전민재, 골절 없이 찰과상‥"7일간 안정 필요"

얼굴에 공 맞은 롯데 전민재, 골절 없이 찰과상‥"7일간 안정 필요"
입력 2025-04-30 14:29 | 수정 2025-04-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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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에 공 맞은 롯데 전민재, 골절 없이 찰과상‥"7일간 안정 필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전민재 [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타격 1위를 달리다 상대 투구에 얼굴을 맞은 롯데 전민재 선수가 큰 부상은 피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전민재가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았으며, 우측 안구 전방 내 출혈로 7일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민재는 어제 골절 없이 찰과상 진단을 받은 데 이어 각막과 망막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복귀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 타율 3할 8푼 7리로 타격 1위에 올라있는 전민재는 어제 키움 원정경기에서 양지율의 투구에 얼굴 부위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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