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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전격 MLB 콜업‥28번째 코리안 빅리거 임박

다저스 김혜성, 전격 MLB 콜업‥28번째 코리안 빅리거 임박
입력 2025-05-04 09:08 | 수정 2025-05-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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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김혜성, 전격 MLB 콜업‥28번째 코리안 빅리거 임박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입단 후 처음 메이저리그에 올라왔습니다.

    다저스는 오늘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리며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김혜성을 26인 로스터에 등록시켰습니다.

    김혜성은 곧장 애틀랜타 원정에 합류했고, 선발 명단에선 제외돼 벤치에서 대기합니다.

    지난 1월 다저스와 최대 5년간 2천2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혜성이 경기에 출전하면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이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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