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1대3으로 뒤진 6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이정후가 추격의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다음 타자 맷 채프먼의 만루홈런까지 나온 샌프란시스코가 6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올 시즌 39번째 안타로 지난해 안타 수를 넘어선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3할1푼2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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