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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김혜성, 대수비로 MLB 데뷔전‥28번째 '코리안 빅리거'

다저스 김혜성, 대수비로 MLB 데뷔전‥28번째 '코리안 빅리거'
입력 2025-05-04 14:47 | 수정 2025-05-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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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김혜성, 대수비로 MLB 데뷔전‥28번째 '코리안 빅리거'
    LA 다저스 김혜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콜업과 동시에 데뷔전을 가지며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가 됐습니다.

    다저스는 오늘 애틀랜타와의 원정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입은 토미 에드먼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뛰던 김혜성을 26인 로스터에 등록했습니다.

    곧장 애틀랜타로 합류한 김혜성은 10대3으로 크게 앞선 9회 말 2루 대수비로 투입돼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타석에 설 기회는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 1월 다저스와 최대 5년간 2천200만 달러에 계약한 김혜성은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며 역대 28번째 코리안 빅리거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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