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강원FC 수비수 신민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4월 4경기에 모두 출전한 신민하는 지난 19일 울산전에서 프로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강원은 지난 달 공격수 이지호에 이어 두 달 연속 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를 배출했습니다.
한편 '이달의 감독'에는 4월 4경기 전승을 이끈 K리그2 인천의 윤정환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송기성

K리그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강원FC 수비수 신민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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