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후반 솔란케와 포로의 연속골로 2대0으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5대1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토트넘은 같은 시각 스페인의 빌바오를 1·2차전 합계 7대1로 물리치고 올라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오는 22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발 부상 여파로 7경기 연속 결장한 손흥민은 주말 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한 뒤 자신의 프로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할 전망입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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