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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도입' 월드컵 입상

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도입' 월드컵 입상
입력 2025-05-11 23:10 | 수정 2025-05-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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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5종 성승민, 한국 선수 최초 '장애물 도입' 월드컵 입상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 선수가 승마 대신 장애물 경기가 도입된 근대5종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성승민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국제근대5종연맹 제3차 월드컵 여자부 결승에서 합계 1,466점을 기록하며 이집트의 파리다 칼릴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성승민은 "2차 월드컵에서는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결과도 좋지 않아 아쉬웠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남자부 결승에선 서창완이 1,505점으로 1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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