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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김혜성, 동점포로 빅리그 데뷔 첫 홈런‥다저스는 역전승
입력 | 2025-05-15 14:13 수정 | 2025-05-15 14: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빅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김혜성은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2대3으로 뒤진 5회 말 상대 선발 호글런드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앞서 내야 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2타수 2안타를 기록한 뒤 6회 대타 로하스로 교체됐습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 6푼으로 올랐고, 다저스는 9대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