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맨유를 상대로 기록한 코너킥 골이 구단 공식 서포터스들이 선정한 올해의 득점으로 뽑혔다"고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맨유와의 리그컵 8강전에서 팀이 3대 2로 앞선 후반 43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바로 골문을 노려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올해의 선수상은 스웨덴의 19세 미드필더 베리발이 수상한 가운데 토트넘은 내일 애스턴빌라와 리그 경기를 치른 후 스페인 빌바오로 떠나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와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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