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선발 투수 라일리 2025.5.13
라일리는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키움 전에서 8회까지 볼넷 1개만 내주고 삼진 12개를 잡으며 노히트 노런 투구를 펼쳤습니다.
라일리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타자 전태현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대기록이 무산된 이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NC는 선발 라일리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박민우의 2타점 3루타를 앞세워 키움에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두 LG는 박동원과 문보경의 홈런으로 kt를 5-1로 꺾고 가장 먼저 30승 고지를 밟았습니다.
롯데는 삼성과 주말 3연전을 모두 승리해 오늘 경기에서 패한 한화와 공동 2위가 됐습니다.
한편 오늘 전국 5개 야구장에는 8만 9천654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역대 최소 경기인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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