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의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 [알칸타라 SNS 캡처]
키움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타자 2인 체제를 운영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며 "반등을 위해 선발진 강화를 통한 마운드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알칸타라는 지난 2019시즌 KT에서 KBO리그에 데뷔해 이듬해 두산에서 20승을 거두는 등 통산 4시즌 동안 46승 24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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