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을 지켜보는 김하성
MLB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이번 주말 루키리그에 출전해 몇 차례 타격을 소화할 것"이라며 김하성에게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LB닷컴은 선수단과 동행 중인 김하성이 경기 전 유격수 자리에서 수비 훈련을 하고 타격 연습까지 소화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지난해 8월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 수술대에 올랐고, 시즌 뒤 FA 자격으로 탬파베이와 2년 계약한 뒤 재활에 매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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