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즈베즈다는 대회 결승에서 보이보디나에 3대 0 완승을 거둬 정규리그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세르비아컵 통산 여덟 번째 우승으로 대회 역대 최다 우승 팀으로도 기록됐습니다.
설영우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지난해 6월 즈베즈다에 입단한 설영우는 첫 시즌 43경기에 출전해 6골에 도움 8개를 기록했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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