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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서 대만 조 꺾고 혼복 동메달 확보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서 대만 조 꺾고 혼복 동메달 확보
입력 2025-05-22 18:34 | 수정 2025-05-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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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서 대만 조 꺾고 혼복 동메달 확보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콤비 임종훈(오른쪽)과 신유빈 [연합뉴스/대한탁구협회 제공]

    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신유빈 조가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만 조를 꺾고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도하 루사일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3-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라 공동 3위에게 주어지는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2년 전 더반 대회에서 전지희와 여자복식 은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두 선수는 세계 최강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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