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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세계선수권] 신유빈, 혼복·여복 4강 진출‥동메달 2개 확보

[탁구세계선수권] 신유빈, 혼복·여복 4강 진출‥동메달 2개 확보
입력 2025-05-22 23:12 | 수정 2025-05-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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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세계선수권] 신유빈, 혼복·여복 4강 진출‥동메달 2개 확보

    [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콤비 임종훈(오른쪽)과 신유빈]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복식에서 모두 준결승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습니다.

    신유빈은 유한나와 함께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오도-요코이 조를 3 대 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앞서 임종훈과 출전한 대회 혼합복식 8강전에서 대만 조를 꺾고 준결승에 오르며, 이번 대회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공동 3위까지 주어지는 2개의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3년 더반 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따냈던 신유빈은 세계선수권 2개 대회 연속으로 메달을 목에 걸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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