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3차례 회의를 거쳐 축구철학과 팀 운영 계획, 23세 이하 대표팀에 대한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이민성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 감독은 23세 이하 대표팀 코치로 부임한 뒤 2018년 아시안게임 우승에 기여했고, 2022년엔 K리그2 대전 감독을 맡아 1부 승격을 이끄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감독은 다음 달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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