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세영은 세계 랭킹 14위 가오팡제를 상대로 첫 세트를 21대 16으로 따낸 뒤 2세트까지 21대 14로 가져와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안세영은 16강에서 세계 11위 싱가포르 여지아민을 상대하고, 만약 8강에 오르면 라이벌인 중국 천위페이와 대결할 전망입니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와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조도 32강전을 가볍게 통과하고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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