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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판정‥"4주 뒤 재검진"

KIA 김도영,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판정‥"4주 뒤 재검진"
입력 2025-05-28 14:14 | 수정 2025-05-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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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김도영,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판정‥"4주 뒤 재검진"

    부상으로 교체되는 김도영 2025.5.27

    프로야구 KIA의 김도영 선수가 햄스트링을 다쳐 또다시 4주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입니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았다"며 "당분간 부상 부위를 치료받고, 4주 뒤 다시 검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어제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0 대 2로 뒤진 5회 적시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지난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뒤 한 달간의 재활을 거쳐 복귀했던 김도영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타율 3할 3푼에 홈런 7개 26타점으로 활약 중이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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