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웅(가운데)이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한국 선수단은 남자 1천5백 미터 결선에 나선 이재웅이 3분 42초 7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천5백 미터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김순형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건 이후 30년 만입니다.
이어 열린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는 유규민이 16미터82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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