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안영준 [연합뉴스/KBL 제공]
SK는 안영준과 첫해 보수 총액 7억 5천만 원에, 김낙현과는 첫해 보수 총액 4억 5천만 원에 모두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했지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친 SK는 14시즌 동안 SK에서만 뛰었던 김선형을 kt로 떠나보낸 지 하루 만에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
안영준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52경기에서 평균 14.2점, 5.9리바운드, 2.7도움을 기록해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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