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축구대표팀 소집훈련 원주서 열려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대회 조 추첨 행사 결과, 우리나라는 B조에서 우크라이나와 첫 경기를 치르고 파라과이, 파나마와 차례로 맞붙게 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2019년 우리 대표팀이 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기록했을 때 결승에서 만난 상대입니다.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치는 이번 대회에선 각 조 1,2위에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릅니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다음 달 이집트 국제 친선경기에 참가해 월드컵 대비에 나섭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