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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워니, SK와 재계약 체결‥은퇴 의사 번복

프로농구 워니, SK와 재계약 체결‥은퇴 의사 번복
입력 2025-05-30 11:48 | 수정 2025-05-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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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워니, SK와 재계약 체결‥은퇴 의사 번복

    자밀 워니

    프로농구 SK의 외국인 선수 워니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기로 했습니다.

    SK 구단은 "워니와 리그 최고 금액인 70만 달러에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워니가 구단과 전희철 감독의 설득에 마음을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9년 KBL 진출 후 SK에서만 6년을 뛰며 '외국인 최우수 선수'를 네 차례 수상한 워니는 지난해 12월 시즌을 마친 뒤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SK는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 김선형을 kt로 보냈지만, 안영준과 재계약하고 김낙현을 영입한 데 이어 워니를 잔류시켜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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