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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육상 남자 400m 계주, 한국 신기록으로 아시아선수권 '사상 첫 금메달'
입력 | 2025-05-31 20:49 수정 | 2025-05-31 20:49
육상 남자 400미터 계주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습니다.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이 나선 우리 대표팀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400미터 계주 결승에서 38초 4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 11일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에서 세운 한국 신기록을 0.02초 단축한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