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포르투갈은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후반 3분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15분 뒤 콘세이상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3분 호날두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워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마흔 살의 호날두는 A매치 137호 골을 터뜨리며 이번 대회 7호 골로 대회 득점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포르투갈은 오는 9일 스페인과 프랑스의 준결승전 승자와 맞붙어 6년 만에 네이션스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김태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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