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원바운드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인정 2루타를 때렸고, 이후 두 차례 볼넷을 얻어 12경기 만에 3출루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17호 2루타를 때려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7푼 6리로 조금 올랐습니다.
3대 2로 승리를 거둔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와의 4연전을 2승 2패로 마쳤습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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