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축구대표팀, 10일 쿠웨이트전 대비 배준호 추가 발탁

입력 | 2025-06-07 10:46   수정 | 2025-06-07 10:47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일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예선 최종전을 앞두고 공격수 배준호를 추가 발탁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현재 22세 이하 대표팀 소속인 배준호를 A대표팀에 추가 발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표팀 관계자는 ″2선 자원인 문선민이 경고 누적으로 못 뛰고 같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박용우 역시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오는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2세 이하 대표팀에서 훈련 중이던 배준호는 내일(8일) 선수단 재소집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