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는 지난해 23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2년간 37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해 지난 2023년 재정 건전화 규정 도입 이후 처음으로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
상벌위에선 규정을 어긴 구단에 승점 삭감과 1년간 선수 영입 금지는 물론 최악의 경우 하부리그 강등의 징계도 내릴 수 있습니다.
한편, 광주FC 이정효 감독은 지난달 28일 울산전 이후 심판 실명을 거론하며 '해당 심판이 주심을 맡은 경기에서 선수들이 연이어 다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함께 상벌위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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