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승리해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2019년 초대 대회 이후 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A매치 통산 221경기 출전으로 자신이 보유한 최다 출전 기록을 다시 갈아치운 호날두는 팀이 2대1로 뒤진 후반 16분 동점골을 터뜨리며 이번 대회 8번째 골이자 A매치 통산 138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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