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야구위원회가 공개한 1차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 후보인 김서현은 총 69만 4천511표를 받아 50.6%의 득표율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드림 올스타 외야수 후보인 롯데의 윤동희는 65만 8천984표를 획득해 김서현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습니다.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올스타 팬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다음 날인 23일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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