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연맹은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가 은퇴 선수 230여 명을 대상으로 논의를 거쳐 후보를 20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 명단에는 고 유상철 전 감독과 외국인 공격수 데얀 등 20명이 이름을 올렸고 선정위원회와 팬 투표 등을 합산해 4명이 헌액자로 선정됩니다.
2년 전 출범 40주년을 맞아 신설된 K리그 명예의 전당은 초대 헌액자로 최순호와 홍명보, 신태용, 이동국 등 4명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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