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시즌 3호 3루타를 치는 등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애틀랜타전 이후 가벼운 허리 통증을 호소한 이정후는 나흘 만에 선발 출전했고, 올 시즌 처음 1번 타자로 나섰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7푼4리로 조금 떨어졌고, 샌프란시스코는 9회 넉 점을 뽑아 6대5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명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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