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회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때리는 등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9회 말 호수비를 펼치기도 한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7푼5리로 유지했지만 팀은 9회 말 3점을 내주며 7대 8로 역전패해 7연승을 마감했습니다.
내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LA다저스의 시즌 첫 3연전이 예정된 가운데 이정후와 김혜성의 빅리그 첫 맞대결이 성사될지도 주목됩니다.
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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