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지난 2018년 평창과 2024년 파리 패럴림픽의 선수단장을 맡기도 했던 배 이사장은 오늘 오전 IPC에 공식 후보 신청서를 제출해 국내 인사로는 처음으로 국제 장애인스포츠를 주도하는 IPC 위원장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IPC 위원장 최종 후보는 IPC의 심의를 거쳐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선거는 9월 26일부터 이틀 간 서울에서 열리는 IPC 정기총회에서 총 203개의 IPC 회원기구 투표를 통해 과반 득표자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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