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한화이글스 제공]
한화는 "도미니카 출신 왼손 타자 리베라토와 6주 간 총액 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1시즌을 뛰며 타율 2할 5푼 4리에 홈런 86개를 기록한 리베라토는 지난 2022년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7경기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또, 올 시즌엔 멕시코리그에서 29경기에 나서 타율 3할 7푼 3리에 홈런 8개를 기록했습니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플로리얼은 지난 8일 경기 중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다쳐 6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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