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힐랄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전반 34분 가르시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7분 뒤 네베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 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후반 42분에는 골키퍼 부누가 발베르데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대회 최다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며 저력을 과시한 알힐랄은 오는 23일 잘츠부르크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조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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