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손장훈

유도 김하윤,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34년만에 우승

유도 김하윤,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34년만에 우승
입력 2025-06-20 07:34 | 수정 2025-06-20 07:34
재생목록
    유도 김하윤, 세계선수권 여자 최중량급 34년만에 우승

    유도 국가대표 김하윤

    유도대표팀의 김하윤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론 34년만에 세계선수권 최중량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 후배 이현지와 세계 1위 프랑스 로만 디코를 모두 반칙승으로 제치고 결승에 오른 김하윤은 일본 아라이를 맞아 4분간의 정규 시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을 펼쳤고 상대가 41초만에 세번째 지도를 받으면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파리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하윤은 올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올라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였고, 작년 세계선수권 남자 최중량급 금메달을 따냈던 김민종은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