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김가영 [연합뉴스/PBA 제공]
김가영은 경기도 고양시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차유람을 세트 점수 4대0으로 꺾었습니다.
김가영은 결승전을 76분 만에 끝내며 종전 최소 시간 기록을 21분 앞당겼습니다.
지난 시즌 7연속 우승을 거뒀던 김가영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8연속 우승과 함께 통산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송기성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김가영 [연합뉴스/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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