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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외국인 선발,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으로 전환

프로배구 외국인 선발,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으로 전환
입력 2025-06-24 14:13 | 수정 2025-06-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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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외국인 선발, 트라이아웃에서 자유계약으로 전환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장면 [연합뉴스/한국배구연맹 제공]

    프로배구 외국인 선수 선발이 10여 년 만에 다시 자유계약 제도로 바뀝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후 남녀부 14개 구단이 모인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제도 변경, 남자부 보수 감액을 의결했습니다.

    이사회는 여자부 2015년, 남자부 2016년부터 이어 온 트라이아웃 제도 대신 아시아쿼터는 2026-2027시즌부터, 외국인 선수는 2027-2028시즌부터 자유계약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현재 58억 1천만 원인 남자부 총연봉을 5시즌에 걸쳐 2억 원씩 총 10억 원을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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