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영 참파삭 아브닐 FC 초대 감독 [연합뉴스/참파삭 아브닐 FC 제공]
참파삭 아브닐은 "풍부한 지도 경험과 아시아 무대에 대한 전략적 비전,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김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팀을 이끄는 김 감독은 참파삭 아브닐 구단에 대해 "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성장하는 팀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참파삭 유나이티드에서 구단명을 바꾼 참파삭 아브닐은 지난 시즌 리그 8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