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1개를 기록했습니다.
1대2로 뒤진 5회 볼넷으로 출루해 동점 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9회말 베일리의 좌전 안타 때 2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돼 끝내기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5푼2리로 떨어졌고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10회 4실점하며 5대8로 패배했습니다.
다저스의 김혜성은 콜로라도와 원정 경기에 9회말 중견수 대수비로 투입됐고, 팀은 8대1로 승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