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규 [연합뉴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과 빡빡한 경기 일정을 고려해 대회 엔트리 숫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따라 강상윤과 모재현, 주민규를 뽑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북 미드필더 강상윤과 강원 공격수 모재현은 나란히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고, 올 시즌 K리그1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 주민규는 지난 3월 이후 3개월여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손장훈

주민규 [연합뉴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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