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C는 집행위원회에서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릴 선수 위원 선거에서 경쟁할 최종 후보 11명을 발표했습니다.
후보에는 원윤종 외에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스위스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 콜로냐와 평창올림픽에서 스키 에어리얼 1위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아브라멘코 등이 뽑혔습니다.
내년 2월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에 열리는 이번 선수 위원 투표에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투표권을 갖고 후보 11명 중 2명이 새 선수 위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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