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점 세리머니를 펼치는 PSG의 주앙 네베스
파리 생제르맹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대회 16강에서 네베스의 멀티골을 비롯해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치며 4 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25분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다음달 6일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과 8강에서 맞붙는데, 부상에서 회복 중이던 김민재가 16강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만큼 한국인 선수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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