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는 KBO가 발표한 올스타전 나눔 올스타의 감독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리며 통산 16번째 올스타전에 나서게 됐습니다.
김현수는 KBO리그에서 뛴 18시즌 가운데 첫 두 시즌인 2006년과 2007년을 제외하고 매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편 올스타 베스트12로 선정된 롯데 윤동희와 KIA 김도영, 한화 플로리얼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올스타 투표 차점자인 삼성 김지찬과 키움 송성문, 이주형이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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