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는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원아웃 1루 기회에서 병살타를 쳤고, 7회 1사 1, 2루 기회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4경기째 안타를 쳐내지 못하고 있는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2할 4푼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4월까진 상승세를 이어가던 이정후가 6월 한 달간 타율 1할 4푼 3리를 기록하며 타격 부진에 빠진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애리조나에 2 대 4로 패해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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