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월 만에 MLB 복귀한 김하성
김하성은 어제 미네소타전에서 7회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오른쪽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 수비 때 교체됐고 부상 여파로 오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이 약간 뻐근한 상태로 경기장에 도착했다"며 "당분간은 매일 김하성의 몸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탬파베이는 김하성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진 않았습니다.
송기성

11개월 만에 MLB 복귀한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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