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성은 휴스턴과 홈 경기에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 6번 타자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쳐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5푼1리로 다소 떨어졌습니다.
김혜성은 특히 수비에서 1회와 2회 잇따라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홈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혜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LA 다저스는 휴스턴에 5-1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
김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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