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여자부 준우승한 성승민(왼쪽에서 두 번째)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성승민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합계 1,443점으로 이집트 칼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성승민은 파리 올림픽 이후 승마 대신 도입된 장애물 경기에선 14위로 부진했지만 펜싱에서 3위, 수영과 레이저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지난 5월에 이어 월드컵 2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서창완이 1,546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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