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김태운

KBO, 폭염 대비책 발표‥클리닝 타임 연장·경기 시간 조정

KBO, 폭염 대비책 발표‥클리닝 타임 연장·경기 시간 조정
입력 2025-07-08 16:29 | 수정 2025-07-08 16:29
재생목록
    KBO, 폭염 대비책 발표‥클리닝 타임 연장·경기 시간 조정
    전국적인 폭염이 잇따르면서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경기장을 찾는 관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KBO는 오늘 경기부터 각 구장에서 현재 4분인 클리닝 타임을 최대 10분까지 연장 가능하도록 조정했고, 선수단 구역에 충분한 냉방기기와 음료를 배치해달라고 각 구단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편성된 일요일 오후 2시 경기를 오후 5시에 시작하도록 변경하고, 이 기간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재개되는 퓨처스리그에서는 현행 무제한인 연장전 승부치기가 최대 11회로 제한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