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외국인타자 데이비슨 이탈‥갈비뼈 실금으로 회복까지 4~6주

NC 데이비슨

지난해 프로야구 홈런왕인 NC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이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합니다.

NC 구단은 어제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1루 수비 중 상대 이재현과 충돌한 데이비슨이 오른쪽 갈비뼈에 실금이 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복까지 약 4~6주 소견을 받은 가운데, NC 측은 회복 경과를 지켜보면서 향후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할 예정입니다.